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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개요 주인공 배역 수상작

by 아기캥거루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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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김초희 감독의 2019년 작품으로,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독립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 찬실이의 삶과 성장 과정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일 하느라 연애 한번 못해보고 돈도 벌어놓은것도 없고 나이 많이 먹은 마흔 노처녀가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이제는 할일 마저 끊기고 앞으로의 삶이 막막한 어떻게 보면 우리 일상속에 흔히 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실패와 재도전을 담담하게 그려내면서도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습니다. 영화는 찬실이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자기 발견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또한, 잔잔한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기쁨과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강조합니다.

영화는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던 찬실(강말금)이 갑작스럽게 실직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일자리를 잃은 찬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재정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녀는 산골에 있는 할머니 댁으로 이사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갑니다.

큰 역경 앞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씩씩한 ‘찬실’의 모습은 삶의 의미, 가치, 태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주인공 배역

영화는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던 찬실(강말금)이 갑작스럽게 실직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일자리를 잃은 찬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재정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녀는 산골에 있는 할머니 댁으로 이사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갑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나이 서른에 연기 입문한 늦깎이 배우 강말금은 2007년 연극 [꼬메디아]로 데뷔하였습니다. [뻘](2012), [없는 사람들](2013) 등 수많은 연극 필모그래피를 자랑합니다. 강말금은 14년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갈고 닦았으며,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의 단편영화 <자유연기>(2018)에서 독박 육아에 지친 배우 ‘지연’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소화해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충무로 뉴페이스로 눈도장을 찍은 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충무로 라이징 스타에서 한국 영화의 보배로 거듭날 배우 강말금은 첫 장편영화 주연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톡톡 튀는 캐릭터 소화했습니다.
그가 맡은 주인공 ‘찬실’은 평생 일복만 터지던 영화 프로듀서로 갑작스러운 실직 후 전에 없던 ‘복’이 굴러들어오게 되는 인물입니다.

 



수상 내역

2022
  • 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비전상 영화부문 김초희 감독 ,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강말금 )
2021
  • 8회 들꽃영화상(김초희 감독 대상, 강말금 신인배우상)
  • 41회 청룡영화상(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
  • 제11회 시네마테크가 주목한 한국영화 선정작 
2020
  • 2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여자연기자상 강말금 )
  • 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여우상, 영평10선)
  • 29회 부일영화상(신인 여자 연기상)
  • 56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여자신인연기상 강말금)
  • 올해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강말금 배우
  • 제 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각본상 김초희 감독 여우조연상 윤여정 배우
  • 2020년 춘사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여우주연상 신인감독상 
  •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2019
  • 45회 서울독립영화제(관객상) 한국독립단편영화제 (관객상)
  • 24회 부산국제영화제(한국영화감독조합상, KBS독립영화상, CGV 아트하우스상 김초희 감독)
  • 이 영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 특히, 강말금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김초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많은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