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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2025년 7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영화공간 주안 3·4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도 전편 무료 상영이며, 당일 티켓 부스 발권 방식으로 진행되니, 최신 안내를 놓치지 마세요!
1. 티켓 발권 안내 – 전편 무료, 선착순 발권!
관람료는 전편 무료입니다. 단, 티켓은 필수이며 발권장소는 영화공간주안 1층 티켓 부스입니다.
티켓 발권 시간은 금요일(7/11)은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 발권이며 토·일요일(7/12~13)은 오후 1시부터 선착순 발권입니다.
발권함에 있어 유의사항으로는 회차당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발권이 가능합니다. 인기회차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발 빠른 방문이 필수입니다.
상영 1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하오며 상영 시작 15분 후부터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TIP: 개막일(금)은 오후 2시 30분, 주말은 오후 1시 이전 도착을 추천드려요!
2.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상영 일정
3. 인천여성영화제 개막작 & 폐막작 소개
1) 개막작 소개 – <농담 (베리어프리 버전)>
- 상영 일시: 2025년 7월 11일(금) 오후 7시
- 상영관: 영화공간 주안 3관
- 특징: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베리어프리 버전 상영
- 화면해설(음성·문자) + 한글 자막 제공
-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관객이 함께 관람 가능한 포용형 콘텐츠
이 영화는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실현한 의미 있는 상영작으로,영화제가 지향하는 다양성·연대·평등의 메시지를 대표합니다.
2) 폐막작 소개 – <에디 앨리스: 리버스>
- 상영 일시: 2025년 7월 13일(일) 오후 6시 30분
- 상영관: 영화공간 주안 4관
- 내용 요약: 여성의 기억과 연대를 다룬 감성적 다큐멘터리 영화
- 상영 후 폐막식 진행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메시지로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입니다.
4. 마무리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이 아닌, 여성, 장애인, 소수자, 청년의 목소리가 영화라는 언어로 연대하는 현장입니다.
올여름 인천에서, 의미 있는 3일간의 영화 여행을 즐겨보세요.
티켓은 선착순으로 빠르게 소진되니, 상영 1시간 전에는 꼭 현장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