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그라운드 상영작1 6월 독립 영화 추천- 모든 가족은 퀴어하다 1. 2024년 이강희 감독작, 인디그라운드 '어느 가족들' 상영작 소개"내가 먼저 결혼할 줄 알았는데…"3년을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친구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들고 참석하는 한 퀴어 여성의 이야기.2024년 이강희 감독이 연출한 독립 다큐멘터리 (모든 가족은 퀴어하다)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2. 이 영화의 줄거리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너무너무 질투가 난다.나는 3년을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고, 분명 내가 먼저 결혼할 줄 알았는데… 약혼반지도 있었는데!경조사는 품앗이라는데, 퀴어인 내가 축의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나는 내가 ‘결혼’하고 싶었듯, 동성결혼을 꿈꾸는 커플에게도 그것이 가능하기를 바라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든다."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2025. 6. 2. 이전 1 다음